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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챗(COFFEECHAT) 직장인들을 위한 현실적인 부업

월터리 2024. 2. 29.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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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를 다니고 어떻게 하면 부수입을 얻을까 많이 찾아봤다.

한때는 토스나 모니모, 캐시워크처럼 앱테크를 한다고 관련 어플 10개를 동시에 돌린 적도 있었다.

하지만 정말 말그대로 '디지털 폐지줍기' 수준의 수익이라 2개만 남기고 모두 지웠다.

그러던 중 정말 회사원의 역량을 활용해서 부수입을 만들 수 있는 어플을 찾았다.

 

https://pc.coffeechat.kr/?utm_source=google&utm_medium=paid&utm_campaign=16579849380&utm_content=133838043039&utm_term=%EC%BB%A4%ED%94%BC%EC%B1%97&gad_source=1&gclid=EAIaIQobChMIkY3_s8rQhAMVpA57Bx1D2wvPEAAYASAAEgKzUvD_BwE

 

커리어 대화 연결, 커피챗

궁금한 그 회사 사람과 1:1 대화 연결로 인맥보다 정확하게 진정성 있게

pc.coffeechat.kr

 

회사원들이 자신의 회사를 인증하고 자신이 상담 가능한 직무나 산업, 영역에 대해 자신의 프로필을 작성하면

신청자들이 자신에게 맞는 사람에게 신청을 하고 상담 시간에 따라 페이를 받는 구조다.

(생각해보니 직전에 업로드했던 업워크와 동일한 구조의 플랫폼이다.)

 

가장 짧게는 20분부터 한시간까지 가능하며 시간에 따라 한 번에 만 원부터 오만 원까지도 받을 수 있다.

시급으로 치면 매우 높은 편이라 안할 이유가 없다.

 

커피챗의 가장 큰 장점은 추가 부수입을 위해 내가 뭘 더 배울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신청자들은 현직자의 살아있는 경험과 인사이트를 듣기위해 신청하는 것이다.

따라서 자신이 회사에서 겪었던 일, 업무 프로세스, 필요 역량, 취업팁들을 있는 그대로 잘 전달하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또 자신의 경험이 다른 사람에게 큰 도움이 되고 신청자가 고맙다는 피드백을 해줬을 때의 매우 큰 뿌듯함을 느낄 수 있다.

 

물론 여기도 네임밸류가 작동한다.

유명한 회사, 모두가 가고 싶은 회사 출신들이 더 많은 신청을 받는다.

하지만 회사는 달라도 직무는 동일할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의 회사의 네임밸류가 떨어진다고 느껴지더라도 꼭 반드시 등록해서 해보라고 권하고 싶다.

나 또한 매우 보수적인 회사에 유명하지 않은 회사를 다니고 있지만 여기서 20번 넘게 취업상담을 했다.

 

솔직히 나만 알고 돈 벌고 싶었지만,

내 블로그에 들어와서 글을 읽어주시는 분에게 작은 선물이라도 드리고자 하는 마음에 소개글을 써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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