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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터

오늘 퇴근하다 깜짝 놀랐다. 일간 방문수 200이 넘는 숫자가 찍혀 있는 것이 아닌가! 아래 그래프와 같이 사실 내 블로그에는 하루에 방문수 하나 찍힌다. 그런데 갑자기 200이 넘는 숫자라니 놀라서 자빠질 뻔 했다. 어떤 콘텐츠가 이렇게 많은 클릭수를 만들었을까. 어제 올린 메르의 [1%를 읽는 힘]이 인터넷의 알고리즘을 탄 것으로 판단된다. 주로 다음에서 유입된 것으로 나오는데 다음 메인화면에서 내 글이 노출된 것이 아닌가 추측하고 있다. 그러나 내가 여러번 들어가봤지만 내 글은 확인할 수 없었다. 몇개의 글을 써봤지만 조회수가 안나와 의욕이 안생겼는데 공교로운 시점에 큰 조회수가 나와 다시 한번 의욕을 불태우게 됐다. 큰 조회수가 나온 글이 이번이 처음이라 이번 한 번으로 조회수 많이 나오는 원리를..

읽는 순간 나의 인생책이 되었다.전에 읽었던 인생책과는 차이가 있다. 로버트 기요사키의 데일 카네기의 이 책들은 망치로 내 머리를 세게 때린 느낌이었다면, 김민기의 이 책은 내 가슴에 무언가 훅 들어오는 느낌이었다. "나의 꿈은 뭘까?" "내가 좋아는 건 뭘까?"꿈을 찾고 자신만의 영역을 발견한 사람들을 보며나는 왜 나의 꿈이 없을까, 나는 왜 좋아하는 게 없을까,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답이 나오지 않는 질문만 되뇌었다. 이 책이 마침내 이 질문에 대한 힌트를 주었다. "너는 꿈이 뭐니?" 애매한 질문이다.꿈은 생기는 것이 아니다. 발견하고 만들어가는 것이다.직업은 내가 만든 것이 아니다. 다른 사람이 만들었다.그 직업을 가지려면 다른 사람이 만든 기준에 나를 맞춰야 한다.그래서 자유롭지 않다. 내 세상..

90년 초반생인 내가 어릴 적 느낌표라는 교양 예능프로그램이 있었다. 2001년부터 2007년까지 나의 초등학생 시절을 오롯이 함께 했다. 매 주말마다 이 프로그램을 기다리며 재밋게 봤던 기억이 아직도 뚜렷하다. 그 중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 라는 코너가 있었다. 시청자들에게 독서를 권장하는 내용이었고 꽤 성공적이어서 독서 열풍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나는 독서를 즐기는 편이다. 지금 당장 읽지 않더라도 끌리면 사서 쌓아두고 읽는다. 성공하기 위해서 독서는 필수라는 말을 듣고 세속적인 욕망으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어느 정도 습관으로 자리잡았다. 외출 할 때 내 가방에는 이 4개가 반드시 들어간다. 핸드폰, 지갑, 책, 필통. 어제 즐겨보던 부읽남 채널에서 이런 영상이 올라왔다. https://www.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