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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터
자기계발과 성공에 관심이 많아 늘 책을 많이 읽으려고 노력한다. 짠테크한다고 다른 건 다 아껴도 예적금과 도서 구매에는 플렉스를 아끼지 않았다. 그래서 내 방안에는 늘 책이 쌓여있다. 읽는 속도보다 사는 속도가 훨씬 빠르기 때문이다. 책 읽는 건 늘 즐거웠다. 내가 몰랐던 이치와 사실들을 알아가는 즐거움이 컸다. 그리고 마치 남들은 잘 모르는 걸 나만 아는 듯한 느낌도 들어 똑똑해지는 기분이 좋았다. 그러다 오늘 그런 생각이 들었다. "나는 도대체 책을 왜 읽는가?" 부자가 되고 싶었다. 물론 책을 읽고 저축을 더 열심히 하게 됐다. 다양한 자산에 투자도 해보았다. 여러가지 부업을 더 시도해보게 됐다. 그러나 투자수익률은 시원찮아서 조금만 이익을 보고 계좌에서 돈을 빼는 중이다. 시도했던 부업은 생각보다..
오늘 한 뉴스기사를 보았다. 경제상황이 녹록지 않자 주요 대기업들이 더 젊은 임원으로 세대교체를 하고 그 수는 줄였다고 한다. 삼성의 경우 임원 평균 나이가 47.3세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10903335 더 어려워진 대기업 '별' 따기 … 사장 젊어지고 곳간지기 약진 - 매일경제현대차 제외한 주요그룹 정기인사 종합해보니삼성전자 사장 승진 단 2명신규임원 143명 6년來 최저SK도 43% 줄어 82명 불과LG그룹 CFO 출신 중용 주목삼성전자 40대 부사장 11명 등새 임원 평균 47.3세 www.mk.co.kr 이걸 보고 방문 밖을 나가 아버지께 여쭤봤다. "아빠, 아빠가 회사 다니실 때 또래가 임원을 달면 몇 살이었고 그게 몇 년쯤이었어요?" 아버지 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