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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감사일기 (3)
월터

2024.07.0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https://continuous-growth.tistory.com/107 시한부 환자처럼 하루를 살아내자.`24.06.29 어디선가 이것과 관련된 글을 봤는데 다시 찾으려 하니 찾을 수가 없다.그때의 기억을 최대한 살려서 적어보려고 한다. 그 글은 이렇게 시작한다.비행기 추락사고의 피해자들의 마지막continuous-growth.tistory.com 그 사고가 일어나기 이틀 전 이런 일기를 쓰고 나서 실제로 그와 유사한 사고가 발생하니 더욱 충격적으로 다가올 수밖에 없었다. 마른하늘에 날벼락.이 말처럼 이 사건을 잘 설명할 수 있는 표현이 있을까.피해자분들의 나이를 보니 나와 비슷하거나 우리 회사 팀장님 나이와 비슷하다.성실하게 일하고 하루의 긴장을 풀고..

`24.06.16 먹고 자고 먹고 자고 일주일동안 힘들었던 걸까아침을 간단히 먹고 다시 잤다.점심을 먹고 나서도 집에서 운동을 좀 하다가 졸려서 다시 잤다.눈 뜨니 벌써 7시였다.먹고 자기만 했는데 벌써 하루가 다 갔다니. 그래도 뭐 일주일 간 열심히 살았으니하루정도는 이렇게 푹 쉬어주는 날도 있어야 하지 않을까.오히려 푹 쉬어서 그런지 억울하다는 느낌은 안든다.그럴 수도 있지 뭐. 사람이 기계도 아니고 맨날 빡세게 살 수 있나. 오늘 에너지를 얻어서 내일 또 화이팅해서 하루를 시작해야겠다. ※ 오늘 자기 전까지 할 일1. 내일 주식 개장 전 실시할 매도, 매수 계획 수립2. 회계 강의 한 강 완료3. 12시 전에 잠들기 ※ 내일도 출근할 직장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이번주는 러닝을 시도해보고자 합..

`24.06.13 우연히 속한 집단의 사람들 말고 나와 비슷한 길을 가는 사람을 선택해서 만나자 우리는 어릴 때부터 직장을 가질 때까지 모두 우연히 사람을 만난다.옆집에서 살아서, 같은 학교에 다니게 되어서, 같은 학원을 다녀서, 같은 대학을 다녀서, 같은 직장을 다녀서.그리고 그렇게 만난 사람들을 친구, 동료, 선배라고 부른다.그들은 모두 내가 선택하지 않았다.내가 선택했다고 착각할 수 있지만 결국 정해진 인원 안에서 고르는 것이기때문에본질적으로 선택했다고 보기 어렵다. 나도 그렇게 사람을 만나고 인간관계를 형성해왔다.그러다 최근에 뜻이 맞는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을 찾아 독서모임을 하고 있다.이름은 파이어족을 꿈꾸는 사람들이라고 해서 모였지만돈 많이 벌어서 퇴사하고 놀자는 식의 파이어가 아닌원하는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