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부터 관세 트럼프에 놀랐는데...엔비디아의 고군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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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부터 관세" 트럼프에 놀랐는데…엔비디아의 고군분투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요약]

1. 뉴욕증시는 주요 기술 기업들의 실적 발표와 경제 지표에 영향을 받아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2. 마이크로소프트는 클라우드 서비스 매출이 시장 예상치를 밑돌아 주가가 하락했습니다.
3. 테슬라는 저가 전기차 생산 계획을 발표하며 투자자들의 기대감을 높여 주가가 상승했습니다.
4. 메타와 엔비디아 등 주요 기술주는 각각 1% 이상 상승하며 강세를 보였습니다.
5. 미국 4분기 GDP 성장률은 연율 2.3%로 전분기보다 둔화되었으며 시장 예상치(2.5%)에도 미치지 못했습니다.
6. 소비 지출은 여전히 견조한 모습을 보이며 경제 성장 둔화를 완화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7. 트럼프 전 대통령은 캐나다와 멕시코에 대한 추가 관세 부과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8. 그의 발언 이후 시장은 일시적인 변동성을 보였으나 이후 안정을 찾았습니다.
9. 투자자들은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정책과 주요 경제 지표의 영향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10. GDP 성장 둔화와 고용 시장 안정으로 인해 Fed가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11. 시장에서는 Fed가 다음 회의에서 금리 정책을 유지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내 생각]

 

- 2024년과 달리 2025년은 미국의 기술주라고 해서 무조건 오르는 장은 아닌 듯하다.

- 애플, 마소, 엔비디아 등은 하락하고 메타는 꾸준히 오르고 있다.

- 메타를 사고 싶었는데 너무 오르기만 하니 선듯 사지 못하고 오르는 것만 쳐다보고 있다. (제발 조금만 내려줘.... )

- 미국의 경기는 여전히 견고하고, 트럼프는 관세를 때리고, 강달러이면서 금 값이 오르고 딥시크 여파 등으로 희비가 엇갈리는 주식들....  여기저기서 너무 많은 이슈들이 나오니 머릿속만 복잡하고 방향을 잘 못잡겠다.

- 단순하게 생각하자....  일단 트럼프가 예상대로 관세를 때리고 국제기구를 탈퇴하고 그린란드를 노리는 등 국제정세를 불안하게 하는 전략을 계속 사용하고 있다.

- 이런 상황에서 불안함을 느껴 금을 매집하는 각국의 수요가 늘고 있다. 금을 꾸준히 사는 것은 여전히 유효한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