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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PPI 예상 밑돌았지만, 불안한 투심…M7 일제히 '하락'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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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PPI 예상 밑돌았지만, 불안한 투심…M7 일제히 '하락'

월터리 2025. 1. 15.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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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11565296

12월 PPI 예상 밑돌았지만, 불안한 투심…M7 일제히 '하락' [뉴욕증시 브리핑]

12월 PPI 예상 밑돌았지만, 불안한 투심…M7 일제히 '하락' [뉴욕증시 브리핑], 나스닥 0.23%↓·다우 0.52%↑

www.hankyung.com

 
[요약]
 
미국 뉴욕증시 요약

  1. 3대 지수 혼조세
    • 다우존스: 0.52% 상승 (42,518.28)
    • S&P500: 0.11% 상승 (5,842.91)
    • 나스닥: 0.23% 하락 (19,044.39)
  2. 업종별 흐름
    • 강세: 금융, 산업, 재료, 유틸리티(1% 이상 상승)
    • 약세: 기술, 통신서비스, 의료건강, 임의소비재
  3. 12월 PPI(생산자물가지수)
    • 전월 대비 0.2% 상승(예상치 0.4% 하회)
    • 근원 PPI도 0.1% 상승(시장 전망치 0.3% 하회)
  4. 시장 반응
    • PPI 발표 후 물가 둔화 기대감으로 지수 상승했으나, 일시적 둔화 우려로 상승세 제한.
    • 오는 15일 발표되는 **CPI(소비자물가지수)**가 중요한 변수가 될 전망.
  5. 특정 기업 및 섹터 움직임
    • 기술주: 금리 민감도로 인해 하락(M7 전체 하락). 메타(-2%), 테슬라 및 엔비디아(-1% 이상).
    • 은행주: 고금리 지속 전망 및 실적 발표 기대감으로 상승(JP모건 등 주요 은행 발표 예정).
    • 유틸리티주: 전력 수요 증가 전망으로 강세.
    • 헬스케어: 일라이릴리 6% 하락(체중 감량 약물 부진 우려).
    • 소비재: 나이키 2% 하락(2020년 3월 이후 최저치).

종합
12월 PPI가 예상보다 낮았지만, 투자자들은 물가 둔화의 지속 가능성에 의구심을 가짐. 기술주 약세 및 금리 영향이 혼재하며, CPI 발표 전 신중한 분위기 지속.
 
 
[내 생각]
 
- PPI가 예상치보다 하회했음에도 시장의 인플레이션에 대한 의구심이 해소되지 않아 M7은 하락했다.
 
- 상승장에서는 불리한 지표가 나와도 상승요인으로 해석하지만 하락장에서는 유리한 지표도 불리하게 해석한다.
 
- 12월 CPI 발표까지 하락으로 나와야 확신하겠다고 하니 오늘을 기다려 보자.
 
- 나도 연준이 너무 빠르게 금리 인하를 시작했고 그것이 오히려 잡히려던 인플레이션을 다시 촉발시킨 것으로 본다.
 
- 원자재 섹터가 9월 즈음을 해서 다시 상승하고 있는 것이 그 근거다.
 
- 미국채 금리도 높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터라 미국 은행주를 담아볼까 생각했지만 고금리여도 경기가 괜찮으면 대출 실행과 상환이 원활하면서 은행의 실적이 좋아지지만 경기가 좋지 않은 상태에서 금리가 높다면 투자를 위한 대출이 늘지 않는다.

- 지금 상황은 어떤 투자든 신중하게 고민할 필요가 있는 듯 하다. 은행주의 움직임은 조금 더 지켜보기로 하자.
 
- 미국 은행주etf로는 xlf 가 있다. 이번에 새로 알았다. 미장 경력이 짧아서 매번 티커를 알아가는 중이다.
 
- cpi 지수는 미 노동통계국에서 발표한다.
https://www.bls.gov/

U.S. Bureau of Labor Statistics

The Bureau of Labor Statistics is the principal fact-finding agency for the Federal Government in the broad field of labor economics and statistics.

www.bls.g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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