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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4분의 1 면적 불탔다.... LA산불 88조원 피해 (`25.01.13 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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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11196515
서울 4분의 1 면적 불탔다...LA산불 88조원 피해
서울 4분의 1 면적 불탔다...LA산불 88조원 피해, 국제
www.hankyung.com
[요약]
LA 산불, 서울 4분의 1 면적 불타며 88조 원 피해 예상
- 산불 현황
-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동시다발적 산불 발생, 피해 면적 약 148㎢로 서울 면적의 1/4 규모.
- 주요 산불:
- 팰리세이즈 산불: 82.7㎢, 진압률 8%.
- 이튼 산불: 55.4㎢, 진압률 3%.
- 기타 산불(허스트, 리디아, 케네스 등): 피해 규모 상대적으로 작음.
- 피해 상황
- 사망자 10명(추가 발생 가능성 있음).
- 건물 피해: 최소 1만 채 파손, 퍼시픽 팰리세이즈에서만 5,300채 소실.
- 정전 피해: 약 8.7만 가구 전기 공급 중단.
- 대피 주민: 약 15만3천 명.
- 경제적 손실
- 총 피해액: 약 88조 원(600억 달러) 추정.
- 보험 손실액: 약 29조 원(200억 달러) 예상.
- 치안 문제 및 대처
- 대피 지역 약탈 범죄로 20명 체포.
- 방화 시도자 체포, 일부 지역 야간 통행금지령 시행(오후 6시~오전 6시).
- 진화 노력
- 당국의 총력 대응에도 주요 산불 진압 초기 단계.
-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한 연방정부 지원 진행 중.
한 줄 요약: LA 산불로 서울 면적의 1/4이 불타고 천문학적 경제적 피해가 발생했으며, 진압과 범죄 예방을 위해 총력 대응 중.
[내 생각]
- LA 산불이 생각보다 오래 진행되고 있고 쉽게 진압이 되지 않고 있다.
- 29조원의 보험 손실액을 추정하고 있는데 미국 보험사에게 적지 않은 재정적 부담이 되지 않을까.
- 더 큰 문제는 보험사는 안정적인 자산운용을 위해 상당부분을 채권으로 들고 있는다.
- 최근 미국채 금리가 `24년 4분기부터 계속 상승중에 있어서 보험사가 들고 있는 채권의 평가손실이 상당할 것이다.
- 이 상황에서 LA산불로 인한 대규모 보험금을 지급하기 위해 채권을 매도하면 미실현손실이 실현손실로 확정된다.
- 미국채 매도 압력 (금리 상승 압력)이 증가한 것은 물론, 보험사 손실 확정으로 인한 증시에도 악재가 될 것이 분명하다.
- 다만 이 영향력이 얼마나 될 지 내가 가늠해보기 어려울 뿐이다.
- 악재만 있을까, 농작물 관련이나 주택건설주에게는 호재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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