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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장중 다시 1470원대로…2월 금리인하 발목잡나 (`25.02.03)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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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장중 다시 1470원대로…2월 금리인하 발목잡나 (`25.02.03)

월터리 2025. 2. 3.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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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20304731

 

환율 장중 다시 1470원대로…2월 금리인하 발목잡나

환율 장중 다시 1470원대로…2월 금리인하 발목잡나, 2거래일 사이 35원 넘게 급등 무역전쟁 확산 우려에 달러 강세 불황에 인하 전망 우세하지만 고환율 지속땐 한은 고민 커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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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원·달러 환율이 급등하여 1,470원대를 기록함.
  • 트럼프의 관세 정책으로 글로벌 무역전쟁 우려 확산.
  • 달러화 가치 상승으로 원화 약세 심화.
  • 한국은행의 2월 금리 인하 계획에 차질 가능성 제기.
  • 전문가들은 환율 변동성 증가에도 금리 인하 가능성 유지 전망.
  • 한미 경제 펀더멘털 차이로 원화 약세 지속 예상.
  • 한국은행이 경기 방어를 위해 금리 인하를 단행할 가능성 있음.

 

[내 생각]

 

- 솔직히 설 전에 환율이 1,430원 대로 떨어졌을 때 이대로 더 떨어지는 게 아닌가 걱정이 들었던 게 사실이었다.

 

- 설 동안에 트럼프가 중국, 캐나다, 멕시코에 관세를 부과하면서 달러 강세가 이어졌고 

 

- 유럽과 동아시아에도 관세가 부과될 우려가 생기면서 2월 3일 장 개장하자마자 환율이 급등했다.

 

- 1,430원 대에서 기회 줄 때 더 샀어야 했는데 머리로는 알면서도 가슴이 떨리니 많이 못샀다. 나는 아직 멀었나보다.

 

- 우리나라에 직접 부과한 것이 아닌데도 이 정도로 급등한다면 실제로 관세가 직접 부과됐을 때는 얼마나 튀어오를까.

 

- 특히 한국, 일본, 대만은 대표적인 미국 무역수지 흑자 국가이기때문에 관세 부과를 완전히 피하지는 못할 것이다.

 

- 기업이 생존하려면 미국에 더 많은 직접 투자를 해야 하는데 이는 한국 국민, 노동자의 궁핍을 의미한다.

 

- 기사에서는 한은이 심각한 경기침체를 방어하기 위해 금리 인하를 할 수도 있다고 했지만 저번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환율이 너무 높아 금리를 동결한 바 있다. 과연 2월에는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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