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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터
정말 쓰기 싫은데 억지로 쓰는 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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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정말 쓰고 싶지 않았다.
쓸 기분도 아니고 뭐 새로운 내용을 떠올려서 쓸 여력도 없고
몸과 마음이 무거워 쓰지 않고 싶었다.
[오블완 챌린지].
티스토리에서 이번주부터 오블완 챌린지 태그를 달고 매일 3주간
하루도 빠지지 않고 쓰면 참여 횟수마다 상품을 주는 챌린지를 시작했다.
그리고 일단 쓰기 시작했다.
오늘은 3일차.
안 쓰자니 앞에 두 개가 무의미해지는 것 같아 아깝고
쓰자니 마음이 더 갑갑해져서,
한 시간 동안 멍하니 핸드폰만 들여다봤다.
왜 그럴 때 있지 않는가.
해야 될 거 같긴 한데 하기는 싫어서
머릿속에 그것만 맴돌면서 행동으로는 옮겨지지는 않는,
시간만 허비하는 그런 때 말이다.
그렇게 한 시간을 허비하고 결국
글을 쓰기 싫은 이 마음을 글로 쓰기로 했다.
오블완 챌린지는
쓰기만 하면 된다고 했지
내용을 정해놓지는 않았으니깐
이렇게 써도 괜찮겠지.
이 글은 정말 쓰기 싫은데 억지로 쓴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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